제가 주는 건 전부 잘 먹던 준브로가 아침에 종종 밥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시리얼을 주지 않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아침밥을 잘 먹을 수 있도록 고민한 방안이바로 한우물 주먹밥입니다. 한우물 볶음밥, 영양밥도 유명한데 요즘 비비고, 교촌을 비롯해서 다양하게 나오기에 작정하고 잘만들었더라고요. 가끔은 아이들이 색다른 아침을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에, 아침식사로 든든하게 먹을만한 것을 찾아보았어요. 한우물 주먹밥을 인터넷 11번가로 주문하였고 5종을 3개씩 총 15개 20,500원에 구매했어요. 도착했을땐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박스에 15개 가득 꽉꽉 채운 모습이 만족스러웠어요. 한우물 주먹밥이 좋은 이유는 두 번 구워서 고소한 맛과 재료구성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