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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를 내둔 게 똑떨어졌더라고요
전에 샘플로 받아써본 코인 육수는
정말 별로여서 하나 남은 건 버리든지 하려고요
부대찌개 하며 비비고 사골육수를 써 본 적이 있어요
만두 사러 가서 비비고 사골곰탕 팩을 3개 샀습니다
두 팩만 사용할 생각으로 사진도 두 팩!
저는 육수로 사용할 예정이라
그냥 냄비에 부었습니다
뽀얀 국물이 맘에 들지만
두 팩은 작아 보여서 한 팩 추가로 넣어야겠더라고요
냄비 가득 사골육수에 손질해둔 야채를 먼저 넣어주고
끓이기 시작
대파와 떡 사리도 넣어줍니다
사골곰탕 자체에 약간의 간이 되어 있더라고요
우린 진간장 두 스푼(밥숟가락 기준)
다진 마늘 반 스푼 넣었습니다
간은 입맛에 맞게 맞추시면 됩니다
정해진 건 없지요.
완성이네요!
칼로리는 한 봉지 35Kcal로 꽤 좋습니다
나트륨도 기본적으로 들어 있으니 추가로 간할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 그릇 반이 나옵니다
아이들은 최고로 맛있다며
더 달라고 소리치네요
저.. 육수 내지 말까요?
힘들기만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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