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내 인생

어린이 코막힘 걱정 끝 비염에 좋은 영양제 풀마루와 함께해요.

안베리 2023. 9. 8. 12:30
728x90

9월~! 선선한 가을이 왔어요.

무더위를 지났으나 준브로네에겐 불청객이네요.


낮엔 덥고 저녁엔 쌀쌀한 일교차도 큰
환! 절! 기!! 제가 너무나 싫어하는 시기거든요.

LoggaWiggler, 출처 Pixabay

꼭 이맘때가 되면 재채기 백만 번,
콧물이 줄줄 하는 비염이 심해지거든요.



비염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비염 환자들은 증상이 심한 경우 사계절 내내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나오며,
특히 환절기에는 재채기 콧물뿐 아니라,
눈 가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 candidbcolette, 출처 Unsplash


비염은 콧물이 흐르고 코막힘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해서
사실 감기 치료를 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은 가라앉아요.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감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비염을 키운 경우가 되는 거예요.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만성 비염, 콧물이 과다하게 나는 과민증 비염, 비염이 오래되어 콧물이 코 인두 부분에서 입 인두로 흐르는 후비루, 콧속 점막에서 축농증 등이 살아나기도 해요.


여기서 잠시 비염과 일반 감기의 차이를 확인해 볼까요?

✔️비염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요.

감기와는 다르게 몸살 기운, 기침, 가래, 인후나 편도선염의 증세가 없고 전염성도 없어요.



✔️감기는 기침, 콧물, 가래, 인후염, 편도선염의 증세가 있고 발열이나 몸살 기운도 동반하며 전염성도 있지요.

© spencerbackman, 출처 Unsplash



***비염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 육체적, 정신적 과로로 인해 폐의 기운이 허하고 찬 기운으로 변했을 때 자주 발생합니다.

-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음, 과로로 인해 간의 기운이 잘 순행되지 못하여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영향으로 폐의 기운이 건조하고 음기가 부족하게 되어 비염의 증상은 악화됩니다. 비염은 코의 질환으로 코 점막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오는 것이에요.

특히, 인체에서 코의 기능을 주관하는 장부는 주로 폐와 간의 장부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합니다.


- 따라서 비염은 체질을 정확히 구분하고 진찰하여 폐의 양기를 보해 주거나 간의 기운을 조절하여 열의 발생을 줄이고 폐의 음기를 보하게 되면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 • • • • • •


어렵지요?!

비염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잘 찾아와요.

편식과 화학첨가물이든 식품은 저항력을 떨어뜨려

비염을 심하게 하므로 가능하면 인스턴트식품을 피하고

자연식품 위주의 균형 잡힌 식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 Sambeetarts, 출처 Pixabay



비염은 전체 인구의 20~30%에 이를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환경의 변화(오염..) 등에 의해 그 유병률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상 연령 또한 낮아지고 있어요.


질병관리본부가 한국천식알레르기 협회와  `2011` 공동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3~18세의 청소년 9.2%가 천식을, 33.9%는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9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의사의 진단을 받은 비율이 10년 동안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합니다.

비염은 별거 아닌 질환처럼 보이지만.
학생들에게는 집중력 저하,
성인에게는 업무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천식이나 축농증 같은 2차 질병을 유발하기도 하고요.
심리적 스트레스로 대인기피증, 수면 부족으로 인한
청소년기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비염에 좋다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항원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환경을 개선해 줍니다.

✔️증상이 있거나 시작되기 전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켜요.

✔️수술하는 방법도 있지만 코막힘에만 효과적일 수 있어,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에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비염 환자의 과민한 면역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으로 면역력을 개선해서 극복하는 방법이에요. 운동과 음식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개선하고 환경개선까지 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에요.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미역이나 파래 톳 등의 해조류는 미네랄과 비타민, 섬유질 등 영양소가 많아서 자주 먹으며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하면 떠오르는 식품이 많지요?

면역엔~ ㅇㅇ이다

© Clker-Free-Vector-Images, 출처 Pixabay

준브로네에선 공식이에요. 면역력엔 마늘이다.

우리나라에 마늘이 처음 들어온 시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삼국유사' 단군신화에도 마늘이 나오고 '삼국사기'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재배 역사가 매우 오래된 듯하지요?!

그러므로 우리네 민족은 배달의 아니;; 마늘의 민족이지요.

© matthewpilachowski, 출처 Unsplash

우리네 밥상에서 빠지지 않았던 필수 식재료인 마늘은 특유의 향과 맛이 식욕을 자극하고 음식의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지요.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이자 건강에 좋은 화이트 푸드이며, 그 효능이 검증된 식품이기도 합니다.

우리 가족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늘!

사실 이렇게나 좋은 마늘을 매일 매끼 수시로 잘 챙겨 먹기가 힘들지요.



직접촬영



그래서 우리 준브로네에서는 간편하게 하루 1-2포로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챙겨 먹고 있답니다.

풀마루의 흑마늘은 품질을 인정받은 남해산 유기농 농지에서 키운 마늘을 선별하여 100% 국산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무첨가 무농약 무화학처리 한 제품으로 원물을 분쇄 추출 후 감압 농축하여 유효성분과 원물의 함량이 현존하는 흑마늘진액 중 가장 높고 진한 제품이에요.

시간과 정성을 담은 장기 저온 숙성 공법으로 만들며2008년부터 고집스럽게 3무 정책을 지키고 있어요.

유기가공 인증을 받은 환경에서 만드니까 믿을만하고요.
스파우트 형식이니까 휴대가 편해 언제 어디서든(특히 여행)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지금껏 알아본 바로는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 비염의 치료라고 볼 수 있겠지요?

비염의 치료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질환이에요.

가장 깊은 곳 속에서부터 천천히 바꿔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절한 운동
✔️ 충분한 수분과 숙면
✔️면역력에 좋은 음식

(준브로네는 풀마루 흑마늘)

세 가지가 루틴으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우리 준브로들이 신기하게도 콧물 재채기가 없네요!

아마 두 달간 꾸준히 챙겨 먹은 풀마루 아이만을 덕분에 아닌가 생각해요!

(*체질이나 컨디션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요)


와 8주가 끝났네요.

우리 준브로가 키도 자라고 튼튼해지게 도움 주신 풀마루 오가닉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728x90